지니어스 징검다리 놀이: 바운스 온 더 워터 / Hopscotch for Geniuses: Bounce on the Water
teamLab, 2020-,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바운스 온 더 워터’는 물로 만들어진 탄력이 있는 바닥이다. 물에 떠 있는 ○△□ 을 밟으며 뛰어간다. 같은 모양의 ○△□ 을 연속해서 밟으면 모양에 따라 물고기, 나비, 새가 태어난다.
또 같은 색의 ○△□ 을 연속해서 밟으면 그 색깔이 공간에 퍼져나간다.
같은 모양 또는 같은 색을 연속해서 밟으면 세계는 점점 풍요로워진다.
벽까지 퍼져나갔던 물고기와 나비, 새를 만지면 형태가 흩어져 이 세계에 흡수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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