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족관에 여러분이 그린 물고기들이 헤엄칩니다.
종이에 자유롭게 물고기를 그려주세요. 그림을 그리면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수족관에 여러분이 그린 물고기들이 나타나 함께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물고기들은 만질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를 만지면 도망가고, 먹이 주머니를 만지면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참치는 전시의 물리적 공간을 넘어 세계의 다른 전시의 '세계와 이어지는 스케치 아쿠아리움’이나 ‘스케치 오션’까지 헤엄쳐 갑니다. 또 지금 세계의 다른 곳에서 그린 참치가 눈앞의 ‘세계와 이어지는 스케치 아쿠아리움’의 물 속으로 헤엄쳐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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