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Lab Dance! Art Exhibition and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 teamLab

メイン画像
ロゴ画像
전시 종료
2014.11.29(Sat) - 2015.05.10(Sun)일본과학미래관, 도쿄
メイン画像
ロゴ画像
전시 종료
2014.11.29(Sat) - 2015.05.10(Sun)일본과학미래관, 도쿄

기획전의 볼거리

여기까지 발표해온 예술작품과 유원지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기획전

본 전시는 디지털 영역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집단 teamLab이 지금까지 발표해온 예술과 유원지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대전람회입니다. 세계 각지의 미술전 등에서 화제가 되어 이번 여름에 뉴욕의 저명한 갤러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디지털 아트」와 전국각지에서 어린아이들을 즐겁게 하며 발전을 계속하는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프로젝트의 작품이 일본과학미래관에 집결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로 전시됩니다. 예술과 유원지의 신규 및 이전 작품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본 전시는 teamLab의 매력과 전체 모습을 불 수 있는 더 없는 기회입니다.

회장에서는 대표하는 예술작품, 유원지작품 각각 새로운 작품을 포함한 합계 18점이 상상을 넘는 스케일과 사이즈로 전시되어 신선하고 놀라움이 넘치는 체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최첨단의 기술을 다뤄 세계를 매료시키는 「팀=사람」과 「랩=실험연구소」의 뒷모습도 소개하고 teamLab의 크리에이션 비밀에 다가서게 됩니다.
관람자는 압도적인 미의 공간이 되어있는 예술전과 원하는 만큼 손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유원지의 완전히 다른 2가지의 회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각자의 방식대로 작품을 관람하게 됩니다. 평소 미술관이나 과학관에 방문하는 일이 많은 학생 등의 유년층이나 일본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중년층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어서 미술관에 갈 기회가 적은 가족층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교율, 첨단기술, 비지니스, 광고, 패션 등, 업계와 관계없이 꼭 방문해주세요. 예술, 테크놀로지, 오락, 학습의 경계를 넘은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teamLab이 만들어내는 디지털 아트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개척하고 과학기술과 예술, 학습과 놀이의 본질 및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Dance! Art Museum

디지털에 있어서의 표현의 추구


인류는 디지털이라고 하는 개념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것은 편리하다거나 비용의 혁신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개념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과 예술의 관계성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더 참가하고 체험하는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행동 그 자체가 작품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개인과 작품의 관계부터 집단과 작품의 관계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작품의 앞의 사람들의 관계성에도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품을 만든다는 프로세스도 펼쳐집니다.


저희들은 디지털이라고 하는 새로운 방법론에 따라 오래 전부터 내려온 일본의 공간인식의 논리구조를 모색한다는 과학적인 접근을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재이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각체험을 시험하거나 근현대의 사람들의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가꾸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근대사회와는 상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버려질 수 밖에 없었던 것 중에 새로운 사회에 대한 힌트가 있지는 않을까라고 믿어왔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예로부터 일본의 공간인식의 논리구조는 작품에 참가하여 체험하는, 즉, 작품이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자유럽고 변화하는 것이다라는 등 사람들이 공간의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는 것과 상성이 좋다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근데에서 버려진 일본의 예로부터의 공간인식은 디지털에 따라 다시 꽃피우게 됩니다. 감상자는 가만히 멈춰서 감상할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작품이 변용적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상자도 작품도 더욱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Floating Flower Garden: 꽃과 나와 하나의 뿌리, 정원은 나와 하나의 몸 / Floating Flower Garden: Flowers and I are of the Same Root, the Garden and I are One

입체적으로 가득 차 있는 꽃들의 덩어리이며 동시에 정원이다.공간은 꽃들로 가득하지만, 사람이 있는 곳은 꽃이 올라가 공간이 생기며 꽃으로 가득한 공간 속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작품 속에서 타인과 만나면 각자의 공간들이 연결되어 하나가 된다. 
선(禅)에서의 정원은 산속의 대자연과 일체화하기 위해 수행하던 선종의 승려들이 단체로 수행하기 위해 탄생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선종의 공부안독 중에 ‘남전일주화(南泉一株花)’라는 것이 있다. 승조(僧肇)의 <조론(肇論)>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인 ‘천지와 나와 하나의 뿌리요,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다’를 어떤 이가, “참으로 훌륭한 말이지 않습니까.” 하고 남전화상에게 물었다. 이에 남전화상은 “요즘 사람들은 이 꽃 한 송이를 마치 꿈을 꾸는 것과 같이 보고 있는듯합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본 작품은 사람들이 꽃들 속에 파묻혀 정원과 하나가 되는 곳이다. 사람이 꽃을 계속하여 바라보면, 꽃 또한 사람을 보기 시작한다. 그 순간, 사람은 꽃과 하나가 되고 비로소 처음으로 꽃을 바라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 
본 작품의 꽃들은 난초과이다. 많은 난초과 식물은 흙이 없는 곳에서 살며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한다. 본 작품의 꽃들은 공중에서 살아가며 하루하루 성장해 꽃망울을 맺고 피어난다. 공중에 자라나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다양한 식물의 종류 중에서도 꽃이 피는 식물은 가장 마지막에 나타났다. 그럼에도 육상 식물 25만 종 가운데 꽃이 피는 식물이 22만 종 이상을 차지한다. 진화는 다양성을 선택하며 꽃들은 다양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다양성을 가장 향유한 것이 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땅 위에 사는 모든 식물의 종류 중 약 10%는 난초과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난의 대부분은 다른 식물로 가득한 토양이 아닌, 다른 식물이 없는 바위나 나무의 위와 같이 흙이 없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적화하였다. 흙이 없는 곳, 즉 지금까지의 식물에게는 터무니없이 열악한 환경 때문에 경쟁이 없는 세계에 최적화된 난초는 진화 단계의 맨 마지막에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계속 다양화되고 있다. 진화란 무엇을 선택했는지 생각하게 한다.
또, 난은 화분 매개 곤충과의 공진화(共進化)의 예로 알려져 있으며, 매개 곤충이 활동하는 시간에 맞춰 향기가 강해진다. 이로 인해 작품 공간의 향기도 아침, 낮, 저녁, 밤 시간대에 따라 변화한다. 본 작품의 난은 야행성 곤충을 매개 곤충으로 하는 난이 많아, 밤에 공간을 가득 채우는 난의 향기가 압도적이다.

United, Fragmented, Repeated and Impermanent World

Itō Jakuchū (1716–1800) was an early modern Japanese painter who was active in Kyoto in the mid-Edo period. Jakuchū has left us with a unique style of painting in which the surface is made up of a grid of tens of thousands of squares that are individually colored. This work was inspired by the screen paintings Birds, Animals, and Flowering Plants and Trees, Flowers, Birds and Animals.
Jakuchū’s square paintings remind us of computer-generated pixel art. It has been proposed that Jakuchū’s squares pictures were inspired by industrial production constraints in the designs of Nishijin (traditional high-quality silk fabric that is woven in Nishijin, Kyoto). Pixel art was also born from functional limitations. Those functional limitations no longer exist but pixel art is still a very popular form of expression. This is perhaps why we feel an intuitive digital sense to Jakuchū's square works. The colors of Jakuchū’s work are the result of the optical phenomena of visual mixing of color combinations within the squares. It appears as if Jakuchū understood optical mixing of colors at a time before Impressionism and Pointillism. 
This artwork was created in a virtual 3-D space in which 3-D animals move. The space was then converted into what teamLab calls ultrasubjective space. Then,  the color in the 3-D space is split by the color pattern of the squares. For example, if the pattern of a square is colored in red and blue, that part corresponds to purple in the three dimensional space. 
The squares of the screen are fixed while the space continues to move, and thus the color inside the squares is on a different time axis to the space. Seen as a whole from a distance, brilliantly shining  colors occur, and the world of plants and animals in the space will move at a slow time axis. When viewed up close, the colors divided by the finely drawn patterns of each square will change on a rapid time axis. Two time axes co-exist in this work.
In addition, parts of the image squares are filled in with the most frequent color in the squares, forming an abstract world. Furthermore, when a visitor stands in front of the work, the squares near them are similarly painted. The plants and animals move in space, but are abstracted by the fixed squares on-screen, creating a new visual expression through pixel art.

차가운 생명

본 작품은 ‘생명은 생명의 힘으로 산다’(2011)의 표면을 벗겨내, 그 구조를 드러내고 있다.

컴퓨터는 3차원적인 물체의 형상을 격자로 그려진 추상적이며 고차원적인 정보로 표현한다. 3차원으로 그려진 물체는 그 표면을 벗겨내면 격자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은 표면을 벗겨낸 상태, 즉 구조가 그려진 추상적이며 고차원적인 정보의 상태를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자연의 축복과 위협, 그리고 문명의 축복과 위협은 모두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다. 절대적인 악의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완벽하게 아름다운 것만도 아니다. 알기 쉬운 해답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감정적으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살아가는 것’은 전부 긍정하고 싶다. 생명은 아름답다.

teamLab 설립 후 꾸준히 작업을 이어온 공간에 쓰는 서(書), ‘공서(空書)’. 서예의 먹자국이 갖는 깊이나 속도, 힘의 강약과 같은 요소들을 새롭게 해석해 입체적으로 재구축한 작품이다. 나비와 새, 꽃 등의 동식물이 머물며 변화하는 계절과 더불어 생명을 표현했다. ‘산천초목실개성불(山川草木悉皆成佛, 살아있는 모든 것은 성불한다)’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 듯, 선종(禪宗)에서는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야말로 부처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작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고찰하는 생명의 마음을 형상화하고 있다.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Created from 12 screens, this illustrated story features a theme of "the clash, cycle, and symbiosis between nature and culture.

The world of the artwork is created in three-dimensional space on the computer, visualizing a ultrasubjective space within 12 perspectives. The surface peels away, and the other side of the work rises to the surface.

Three-dimensional shapes are represented by a computer as abstract, higher-order information described by a mesh construction. When the surfaces of those three-dimensional rendered objects are peeled away, it is apparent that they are created from various combinations of mesh structures. By peeling away the surface, the underside of the work is revealed allowing a glimpse into the creative process behind it.

1: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Capital City & Noble
The capital city in all its wondrous glory.

2: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Disaster & Prosperity
An evil disease spreads throughout the capital.

3: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Mountain People & Festival
Hikaru Genji follows the disease and ends up in a mountain village. To celebrate the blessings of nature, the village holds a festival.

4: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Daily Life & Forest
The village festival is over and the village returns to ordinary life. Even under the influence of the disease, the people bravely live on. They receive the benefits of nature, living in abundance and cutting down trees to develop their civilization.

5: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The Spirit Tree & Yamata no Orochi
The mountain village is asked to provide large amounts of timber to further develop the city. The villagers cut down a large tree deep within the mountains. When the sacred tree is downed, suddenly, Yamata no Orochi appears from the fallen tree. Yamata no Orochi is furious with rage and causes heavy rain and flooding in the valley.

6: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Yamata no Orochi & The Gods of the Forest
Yamata no Orochi knocks down the houses of the mountain village. Following the rampage of Yamata no Orochi, the gods of the forest appear and begin to attack the people.

7: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Weapons & Battlefield
The mountain villagers ask samurai to come to the mountain village, and a battle between the warriors, the gods of the forest, and Yamata no Orochi begins.

8: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Destruction & Victory
After a fierce battle, the warriors make use of the developments of civilization, such as flaming arrows and swords. Eventually the samurai warriors begin to be victorious.

9: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Hunger & Wasteland
After the battle, the burned-out forest is a wasteland. The benefits of nature are lost and the mountain village suffers hunger and despair.

10: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Flower & Corpse
Hikaru Genji is surrounded by the dead bodies of the gods of the forest and Yamata no Orochi. Despairing, he spreads seeds over the corpse of Yamata no Orochi. Then, from the dead corpse, buds appear and numerous flowers bloom. The flowers grow over the trees and the forest is gradually restored.

11: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Festival & Forest
The people of the mountain begin once again to reap the benefits of the forest and civilization is restored. The people of the village are determined to go on and live in harmony with the forest and the festival is once again held.

12: Flower and Corpse Glitch Set of 12 City & Festival
The evil disease subsides in the capital city. The people still do not know the cause of the disease, but they carry out a festival of thanks at this auspicious change of fortune.

Crows are chased and the chasing crows are destined to be chased as well, Division in Perspective – Light in Dark

A digital installation in three dimensions on seven screens.

This artwork explores Japanese spatial awareness. It exists in a three-dimensional space that we call ultrasubjective space. The Japanese mythical bird Yatagarasu,* rendered in light, flies around the space leaving trails of light in its path, creating spatial calligraphy. As the crows chase and are chased by one another through the air, they turn into flowers and eventually scatter.

The Itano Circus is a unique technique pioneered by creator animator Ichiro Itano. In this technique, a screen is packed to capacity with swarms of flying missiles that are drawn in a completely distorted perspective. These distortions give the audience a stronger sense of dynamic movement and impact. Through ultra-high-speed camera work and staging that envelops the viewer’s perspective, this technique creates an overwhelmingly beautiful image.

In this digital artwork, an homage to the Itano Circus, teamLab has recreated this distortion of space formerly used in 2-D animation in a 3-D space. This is an exploration of 1) what sort of logical structure of perception constitutes this distortion of space pioneered by Japan’s animators, and 2) the hypothesis that this is in line with the continuous tradition of Japanese spatial perception. By recreating this distortion in a 3-D space, teamLab widens the perspectival viewpoint. This work is also an experiment in visual experience, as it divides the viewer’s perspective while deploying divided perspective into 3-D space.

*Yatagarasu, the three-legged crow, is a creature found in Japanese mythology. It is believed to represent the sun and the will of Heaven.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공동으로 창조하는「공창(共創)」의 체험을 배운다


오늘의 저희 일을 제가 초등학생이 되자마자인 30년전에 세계 속의 어느 어른이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정보사회가 도래하여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사회의 변화는 점점 가속할 것입니다. 지금 어린이들이 30년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저는 전혀 상상이 불가능합니다.


창조성이야말로 역사의 년도를 기억하는 것보다도 계산을 잘 하는 것보다도 훨씬 대단한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의 교육은 암기의 연장이라거나 정답은 하나이지만 바깥세상은 모두 정답이 없는 문제의 훈련으로 가득합니다. 역으로 자유로운 발상이나 타인과 다른 행동은 정답이 아니라거나 잘못된 점으로 여겨져 교정됩니다. 사회는 정답이 하나인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해답이 정답이 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원클릭으로 바로 택배서비스를 해주는 서점도 정답이며 훌륭한 카페가 있어서 공간이 편한 서점도 정답입니다. 따라서 30년전에 정답이었던 서점의 정답의 대부분은 사실 지금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의 교육은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개인으로서 결점이 없도록 균질적인 능력을 기르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숙제는 개인으로 행하고 테스트도 개인으로 치고 수험은 개인으로 평가받습니다. 즉, 개인플레이를 철저하게 주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현대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빠져 있습니다. 뇌는 스마트폰을 통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신체는 철저하게 개인작업이 되어버립니다. 인간은 모든 체험을 통해서 이 세상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움직이며 몸으로 사물을 익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팀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성과를 내는 것을 요구받아오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창조적인 체험, 즉, 「공창(共創)」의 체험, 그것이 아이들에 있어서 더더욱 큰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서로 영향을 주고 공동으로 창조해나가는 「공창(共創)」의 체험을 즐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동으로 창조해나가는 것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인간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으로부터 생긴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입니다.

메세지

teamLab Dance! Art Exhibition and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Toshiyuki Inoko, President and CEO, teamLab


From spring to summer of 2012, teamLab held their first personal art gallery exhibition at the National Taiwan Museum of Fine Arts, featuring as many as 19 artworks and projects.


At the time I was surprised to see that, on weekends, the art museum welcomed a great number of visitors with children. Perhaps it was because parents had a strong desire for their children to experience modern art. And the children seemed to be running excitedly around the art gallery. Visitors must have felt that it was normal for children to run around art galleries; that is, a generally acceptable behavior. One of the artworks we exhibited provided a space for large amounts of people to interact with it. Many children gathered there, continuing to be loud and full of energy. The children worked together to participate in incredibly intellectual and creative experiences.


Seeing the children behave like this, one member of the teamLab group who normally shows little interest in art (teamLab members are very diverse, so we do have people like this... ) suddenly started saying that he would like his two children in Japan to have the same experience.


This is how teamLab’s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was started. We wanted to let children in Japan experience art as well, interacting in the same space with other people, working together to have a creative experience, in a space where they would be able to run around freely! These were our thoughts.


In line with this, at the same time, teamLab has also been holding exhibitions and showcasing art around the world as modern art. Humankind has incorporated the “digital” concept into their lives. We believe that this is not only based on the point of view of convenience or innovative costs, but also as a way to expand the concept of beauty.


For example, we believe that digital art will dramatically change the relationship between people and art. Rather than simply viewing it and feeling it, we can make changes to allow people to participate in it and experience it even more. And going further, people’s actual behaviors can also effect changes to the artwork itself. This instigates a change that goes from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artwork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groups and artworks. In this way, there is also a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ople standing in front of the artworks.


In addition, it also expands the process for creating the artworks themselves. We use new methodologies based on digital techniques to try out new scientific ways for finding logical structures in space recognition of ancient Japan. We then reuse these to try out new visual experiences, raising questions about modern people’s perception of the world. This is because we believe that, in spite of humankind having been fostered for many years and because of its incompatibility with modern society, the ancient times may hold, among all that has been discarded, a variety of clues for completely new societies.


At any rate, we believe that expanding the concept of beauty through this new digital concept will greatly drive the values of humankind.


In summer of 2014, we were able to hold a personal art exhibition for the first time ever at the amazing Pace Gallery in New York, receiving great feedback and achieving great success.


And now, we have finally reached Tokyo. In Japan, this will be the first large exhibition held in one place under the teamLab name. And coincidentally, it is to be held at a National Museum as well. In actual fact, from the very beginning we had decided to put together and exhibit once more the artwork and amusement park that had originated right in the same place. In Japan, it is also acceptable for children to experience art and run around at art exhibitions. And it is fine for adults to do the same too, of course. That's right; everyone can experience art and dance around as they like. If everybody were to dance, surely art would dance as well.


Our great wish is for everyone, even adults on their own, to enjoy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Why? Because we also want adults to work together and enjoy creative experiences. At times, they may even get mixed in with haphazard and random children who are overflowing with great creativity.


After all, to start with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was not actually created for children; we simply did it because we wanted to create something that we thought would be fun.


We are forever grateful to be given this opportunity. Thank you so much for all your continued support.

Shake and Learn in the Past and the Future

Mahoro Uchida, Miraikan National Museum of Emerging Science and Innovation


Mr. Inoko, CEO of teamLab, once said at a symposium, “All heavy things are unsophisticated”. “Scripts must not have a limited number of characters”. Apparently this is one of teamLab’s commandments (?). teamLab is an unusual group that scatters around the kind of lack of common sense that will make you think “huh?!” regardless of the field, whether it is business, advertising, and even public works, and regardless of space and size such as mobile, TV, Internet, towns, or airports. It appears freely here, there, and everywhere, providing us with intellectual stimulus and a lot of fun.


teamLab does not believe in thick and heavy materials created by modern society, nor in fixed formats, in terms of number of characters and the like. But rather, teamLab believes in mathematical algorithms that may continue on to eternity, relationships that continue to change based on other people, as well as ambiguous perspectives of time and space held by the Japanese people of ancient times. teamLab artworks have the amazing power to make us value the existence of each and every moment, each and every point, whether you are having fun moving your body, or staring intently at an image. As well as raising deep questions about the modern era, this might also be because these unique moments can make us feel a definite connection with those ancient times, as well as the future.


The role of art is to make us experience God (or something akin to a god) and raise questions, and the role of science is to pursue the truth and find answers to those questions. In Renaissance, where both of these concepts had the same meaning, the great masters Da Vinci and Michelangelo used art and science, that is to say beauty and knowledge, just like magic, creating order and generating deep emotions around the whole town, and leading people toward the future. At this exhibition, which spans across the realms of time, space, and material objects, it would make us very happy if you could join teamLab, as a modern Raphael based on the concept of “team = people” and “lab = studio”, to dance and learn, and create our future.

The Future is so Interesting and Beautiful

Gen Iwama, Project Producer,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


teamLab shows us the future. An extraordinary, fun and snazzy future. A future that will make adults and children alike, whatever their age or gender, experience the same feeling of wondrous excitement. In order to reel this future in, they will jump easily over old-fashioned demarcations, boundaries, and genres. Regardless of whether it is science or art. So is it art or is it science? That really does not matter. Is it art? Is it play? Is it business? Or is it education? That is completely up to the viewers. teamLab provides creative experiences that are vivid and light. Maybe this used to be the role of television. That feeling of not knowing what would come flying out, giving us a great sense of excitement as if we were in a circus tent. teamLab has the magical power to envelop ordinary people in smoke, leading them to take a step into new worlds. As I gaze at their shiny silhouettes, I can sense that we are experiencing a historical moment as we stand in front of the gateway to the next generation. Yes, I am sure that is it. This group will be home to creators of new beauty and fun of a new era. As I think this, I feel slightly jealous. If I had been born 15 years later... I would have loved to join teamLab . This exhibition is sure to provide viewers with new experiences and new types of excitement. Please come to Odaiba and witness teamLab's extraordinary, snazzy, fun, and beautiful future.

Connecting Japanese Imagination in the 21st Century to a World Where Peace is Possible without Order

Tsunehiro Uno, Critic


teamLab is an ultratechnologist collective of infotech specialists headed by Toshiyuki Inoko.

By combining modern IT with the logic behind the sense of space shown in Japanese art—a sense of space that differs from the traditional Western European perspective—teamLab has produced a wide variety of digital artworks that offer a unique visual experience.




Read more >

관람안내

전시회장 정보

teamLab Dance! Art Exhibition and 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기간

2014.11.29(Sat) - 2015.05.10(Sun)

영업 시간

10:00~17:00
10:00~19:00(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3월 7일부터)
※입관은 폐관 30분전까지

휴관일

매주 화요일 휴관.단, 2014년 12월 23일, 2015년 1월 6일, 3월 31일, 4월 28일, 5월 5일은 개관.
2014년 12월 28일~2015년 1월 1일
2015년 3월 2일〜3월 6일

관람료

당일권
성인(19세 이상) / 1,800엔
중인(초등학생~18세) / 1,200엔 (토요일은 1,100엔)
소인(3세~초등학생 미만) / 900엔
2 세 이하는 무료 / 무료
장애자수첩 소지자는 본인 및 도우미 1명까지 무료입니다.

Discount Tickets for Group of 8 and over, and Returning visitors
성인(19세 이상) / 1,600엔
중인(초등학생~18세) / 1,000엔 (토요일은 920엔)
소인(3세~초등학생 미만) / 700엔

2번째 입장은 이득이 되는 재방문할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입장권 반쪽을 다음회에 입장 시에 야외 티켓부스에서 제시하시면 할인요금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은 본인한정입니다.

티켓 대행사
로손티켓 / 이프러스 / 티켓피아 / 세븐티켓 / tixee / etix (공식 온라인 티켓)

상설전시
상설 전시도보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주소

일본과학미래관
쿄도 고토구 아오미 2−3−6
신교통 유리카모메
「배의 과학관역」하차、도보 약 5분/「텔레콤 센터역」하차、도보 약 4분
도쿄 린카이 고속철도 린카이센
「도쿄 텔레포트역」하차、도보 약 15분
작가
logo
teamLab
아트 컬렉티브 teamLab은 2001년 활동을 시작했다. 국경을 넘어선 연대 속에 집단 창작의 방식으로 예술, 과학, 테크놀로지 그리고 자연계의 교차점을 학제적 접근으로 모색한다.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CG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eamLab은 예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 개인과 세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고 표현한다. teamLab은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경계에 대해 질문한다. 인간은 각자를 둘러싼 바깥 세상을 감각 기관으로 인지해 스스로와 분리하고 낱낱을 경계지어 독립체로 구분하려 한다. 현대 문명은 그런 방식으로 세계를 이해해 왔다. teamLab은 예술을 통해 감각을 확장하고 개인과 세계의 경계, 시간의 연속성에 대한 인지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광대한 시간 속에, 생명의 끝없는 연속 안에 가까스로, 하지만 기적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teamLab의 작품은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애들레이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이스탄불 보루산 현대 미술관, 멜버른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헬싱키 아모렉스가 영구 소장하고 있다. teamlab.art Biographical Documents teamLab is represented by Pace Gallery, Martin Browne Contemporary and Ikkan Art.

주최자

일본과학미래관/teamLab/일본테레비방송망/BS닛테레

공동 주최자

유리카모메

협찬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주식회사 PFU/소니 주식회사/펜테르 주식회사/주식회사 Nissen

후원

문부과학성/TOKYO FM/TOKYO MX/테레비 카나가와/린카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