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의 우주 / Universe of Fire Particles
teamLab, 2021, Digital Work, Single channel, Continuous Loop
불티의 우주 / Universe of Fire Particles
teamLab, 2021, Digital Work, Single channel, Continuous Loop
불꽃은, 검고 절대적인 존재에 따라 모양이 변화해간다.
불꽃은 연소하며 발생하는 빛과 열 현상이며, 흐름 속에 있는 기화된 물질이나 분해된 물질이기도 하며, 현상과 물질의 사이를 볼 때의 감각적인 경험이다.사람들은 감각적인 경험인 불을 하나의 물체처럼 인식하고 때로는 이를 통해 생명을 느낀다.
연소하는 기체의 흐름에 따라 공간상에 선을 그리고, 그 선의 입체적인 집합으로 불꽃을 만들어 teamLab이 생각하는 ‘초주관 공간’에 의해 평면화하여 불꽃을 그린다.
teamLab은 ‘Distributed Art’라는 개념을 모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Distributed Fire’을 표시한 채로, ‘하늘에서 흩뿌리는 불티의 우주’의 불꽃에 다가가면 스마트폰에 불꽃이 생겨, 작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 그 불꽃을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에 가까이하면 불꽃은 공유된다. 불꽃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그 불꽃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가며 불꽃은 세계로 퍼져나간다. 퍼져나가는 불꽃의 무리는 불꽃의 지도를 그려나간다.
‘Distributed Art’에서 어떤 작품은 스스로를 복제하고 어떤 작품은 그 일부를 사람들에게 나눠진다.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 작품은 다시 스스로를 복제하고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분산해나간다. 작품은 사람들의 네트워크상에 분산되어 존재하는 분권형 작품이 될 것이다. 작품은 네트워크상에 존재할 때 원본이 소멸되어도 계속해서 존재한다.
불꽃은 연소하며 발생하는 빛과 열 현상이며, 흐름 속에 있는 기화된 물질이나 분해된 물질이기도 하며, 현상과 물질의 사이를 볼 때의 감각적인 경험이다.사람들은 감각적인 경험인 불을 하나의 물체처럼 인식하고 때로는 이를 통해 생명을 느낀다.
연소하는 기체의 흐름에 따라 공간상에 선을 그리고, 그 선의 입체적인 집합으로 불꽃을 만들어 teamLab이 생각하는 ‘초주관 공간’에 의해 평면화하여 불꽃을 그린다.
teamLab은 ‘Distributed Art’라는 개념을 모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Distributed Fire’을 표시한 채로, ‘하늘에서 흩뿌리는 불티의 우주’의 불꽃에 다가가면 스마트폰에 불꽃이 생겨, 작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 그 불꽃을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에 가까이하면 불꽃은 공유된다. 불꽃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그 불꽃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가며 불꽃은 세계로 퍼져나간다. 퍼져나가는 불꽃의 무리는 불꽃의 지도를 그려나간다.
‘Distributed Art’에서 어떤 작품은 스스로를 복제하고 어떤 작품은 그 일부를 사람들에게 나눠진다.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 작품은 다시 스스로를 복제하고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분산해나간다. 작품은 사람들의 네트워크상에 분산되어 존재하는 분권형 작품이 될 것이다. 작품은 네트워크상에 존재할 때 원본이 소멸되어도 계속해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