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s Scattering and Dissolving into the World
teamLab, 2024, Digital Installation, Sound: teamLab
꽃은 ‘Dissolving Light’ 공간에서 공간과 하나가 되어 태어나, 꽃이 지면 이 세계에 녹아 든다.
사람들이 꽃과 일체화되면, 꽃은 시들어간다.
작품과 이 세계는 연속적이며, 작품과 신체의 경계는 모호하다.
다른 작품이 ‘Dissolving Light’ 공간에 들어오면 사멸하고, 아무것도 없어지면 ‘Dissolving Light’ 공간 부근의 ‘Walk, Walk, Walk’와 연관되어 다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