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Lab: Existence in an Infinite Continuity | tea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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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Lab: Existence in an Infinite Continuity
전시 종료
2022.06.09(Thu) - 07.02(Sat)Pace Gallery, Gen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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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Lab: Existence in an Infinite Continuity
전시 종료
2022.06.09(Thu) - 07.02(Sat)Pace Gallery, Geneva

Dissipative Figures

Being consists of the mind, the body, and the environment that is continuous with them.

Objects like stones and man-made creations so far have maintained a stable structure on their own. But life is different. Whereas a stone can continue to exist in a closed box, sealed off from the outside world, life would cease to exist.

Life is like a vortex created in the ocean. A vortex forms and exists in a flow of matter, and the boundaries of its existence are ambiguous.

Although a vortex is steady, it is constantly moving and swelling like a powerful life-form. The vortex cannot maintain a stable structure on its own; rather, it is created and sustained by water that continuously flows inwards and outwards.

The same is true of life. It consumes external matter and energy as food and discharges it, sustaining its ordered structure as the energy dissipates. In other words, life does not exist by itself. It is the environment that is continuous with it that maintains the structure of life.

Life is a miraculous phenomenon that emerges from a flow in an open world. Like an ocean vortex, it is an existence with ambiguous boundaries in an infinite continuity.

To be alive is to be inseparable from the world, constantly dissipating energy into it.

작품

Dissipative Figures – Human, Black in White

나라는 존재는 몸과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이 연속되는 환경으로 이루어진다.
돌멩이나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 온 인공물들은 그 자체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다르다. 돌멩이는 바깥세상으로부터 차단하여 밀봉된 상자에 넣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생명은 그러한 닫힌 상자 속에서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다.
생명은 바다에서 생겨나는 소용돌이와 같다.소용돌이는 흐름 속에서 존재하며 존재의 경계가 모호하다.
사실 소용돌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꿈틀대기에 힘찬 하나의 생명과 같이 보인다.소용돌이는 그 자체로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용돌이의 외부에서 내부로 그리고 내부에서 외부로 계속하여 흐르는 물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흐름에 따라 구조가 유지된다.
생명도 외부부터의 음식물을 통해 물질과 에너지를 흡수하고, 물질을 배출하여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면서 질서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 즉 생명의 구조는 그 자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생명은 열린 세상의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기적적인 현상이며 바다의 소용돌이와 마찬가지로 그 존재의 경계가 모호한 무한한 연속 속의 존재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계속해서 세상에 에너지를 분출하여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Dissipative Figures – Human, Black in White

나라는 존재는 몸과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이 연속되는 환경으로 이루어진다.
돌멩이나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 온 인공물들은 그 자체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다르다. 돌멩이는 바깥세상으로부터 차단하여 밀봉된 상자에 넣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생명은 그러한 닫힌 상자 속에서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다.
생명은 바다에서 생겨나는 소용돌이와 같다.소용돌이는 흐름 속에서 존재하며 존재의 경계가 모호하다.
사실 소용돌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꿈틀대기에 힘찬 하나의 생명과 같이 보인다.소용돌이는 그 자체로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용돌이의 외부에서 내부로 그리고 내부에서 외부로 계속하여 흐르는 물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흐름에 따라 구조가 유지된다.
생명도 외부부터의 음식물을 통해 물질과 에너지를 흡수하고, 물질을 배출하여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면서 질서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 즉 생명의 구조는 그 자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생명은 열린 세상의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기적적인 현상이며 바다의 소용돌이와 마찬가지로 그 존재의 경계가 모호한 무한한 연속 속의 존재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계속해서 세상에 에너지를 분출하여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Dissipative Figures – 2 Humans, Black in White

나라는 존재는 몸과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이 연속되는 환경으로 이루어진다.
돌멩이나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 온 인공물들은 그 자체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다르다. 돌멩이는 바깥세상으로부터 차단하여 밀봉된 상자에 넣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생명은 그러한 닫힌 상자 속에서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다.
생명은 바다에서 생겨나는 소용돌이와 같다.소용돌이는 흐름 속에서 존재하며 존재의 경계가 모호하다.
사실 소용돌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꿈틀대기에 힘찬 하나의 생명과 같이 보인다.소용돌이는 그 자체로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용돌이의 외부에서 내부로 그리고 내부에서 외부로 계속하여 흐르는 물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흐름에 따라 구조가 유지된다.
생명도 외부부터의 음식물을 통해 물질과 에너지를 흡수하고, 물질을 배출하여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면서 질서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 즉 생명의 구조는 그 자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생명은 열린 세상의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기적적인 현상이며 바다의 소용돌이와 마찬가지로 그 존재의 경계가 모호한 무한한 연속 속의 존재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계속해서 세상에 에너지를 분출하여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Dissipative Figures – 1000 Birds, Black in White

나라는 존재는 몸과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이 연속되는 환경으로 이루어진다.
돌멩이나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 온 인공물들은 그 자체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다르다. 돌멩이는 바깥세상으로부터 차단하여 밀봉된 상자에 넣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생명은 그러한 닫힌 상자 속에서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다.
생명은 바다에서 생겨나는 소용돌이와 같다.소용돌이는 흐름 속에서 존재하며 존재의 경계가 모호하다.
사실 소용돌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꿈틀대기에 힘찬 하나의 생명과 같이 보인다.소용돌이는 그 자체로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용돌이의 외부에서 내부로 그리고 내부에서 외부로 계속하여 흐르는 물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흐름에 따라 구조가 유지된다.
생명도 외부부터의 음식물을 통해 물질과 에너지를 흡수하고, 물질을 배출하여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면서 질서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 즉 생명의 구조는 그 자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생명은 열린 세상의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기적적인 현상이며 바다의 소용돌이와 마찬가지로 그 존재의 경계가 모호한 무한한 연속 속의 존재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계속해서 세상에 에너지를 분출하여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Dissipative Figures – 1000 Birds, Black in White

나라는 존재는 몸과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이 연속되는 환경으로 이루어진다.
돌멩이나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 온 인공물들은 그 자체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다르다. 돌멩이는 바깥세상으로부터 차단하여 밀봉된 상자에 넣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생명은 그러한 닫힌 상자 속에서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다.
생명은 바다에서 생겨나는 소용돌이와 같다.소용돌이는 흐름 속에서 존재하며 존재의 경계가 모호하다.
사실 소용돌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꿈틀대기에 힘찬 하나의 생명과 같이 보인다.소용돌이는 그 자체로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용돌이의 외부에서 내부로 그리고 내부에서 외부로 계속하여 흐르는 물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흐름에 따라 구조가 유지된다.
생명도 외부부터의 음식물을 통해 물질과 에너지를 흡수하고, 물질을 배출하여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면서 질서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 즉 생명의 구조는 그 자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생명은 열린 세상의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기적적인 현상이며 바다의 소용돌이와 마찬가지로 그 존재의 경계가 모호한 무한한 연속 속의 존재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계속해서 세상에 에너지를 분출하여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관람안내

전시회장 정보

teamLab: Existence in an Infinite Continuity

기간

2022.06.09(Thu) - 07.02(Sat)

개관시간

Tue - Sat 10:00 - 18:00

휴관일

Mondays, Sundays

오시는 길

주소

Pace Gallery
Quai des Bergues 15-17, 1201 Geneva

문의

Pace Gallery in Geneva

+41 22 900 16 50
geneva@pacegallery.com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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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Lab
아트 컬렉티브 teamLab은 2001년 활동을 시작했다. 국경을 넘어선 연대 속에 집단 창작의 방식으로 예술, 과학, 테크놀로지 그리고 자연계의 교차점을 학제적 접근으로 모색한다.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CG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eamLab은 예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 개인과 세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고 표현한다. teamLab은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경계에 대해 질문한다. 인간은 각자를 둘러싼 바깥 세상을 감각 기관으로 인지해 스스로와 분리하고 낱낱을 경계지어 독립체로 구분하려 한다. 현대 문명은 그런 방식으로 세계를 이해해 왔다. teamLab은 예술을 통해 감각을 확장하고 개인과 세계의 경계, 시간의 연속성에 대한 인지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광대한 시간 속에, 생명의 끝없는 연속 안에 가까스로, 하지만 기적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teamLab의 작품은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애들레이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이스탄불 보루산 현대 미술관, 멜버른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헬싱키 아모렉스가 영구 소장하고 있다. teamlab.art Biographical Documents teamLab is represented by Pace Gallery, Martin Browne Contemporary and Ikkan Art.

Organized by

Pace Gallery

Pace is a leading international art gallery representing some of the most influential contemporary artists and estates from the past century, holding decades-long relationships with Alexander Calder, Jean Dubuffet, Barbara Hepworth, Agnes Martin, Louise Nevelson, and Mark Rothko. Pace enjoys a unique U.S. heritage spanning East and West coasts through its early support of artists central to the Abstract Expressionist and Light and Space movements.


Since its founding by Arne Glimcher in 1960, Pace has developed a distinguished legacy as an artist-first gallery that mounts seminal historical and contemporary exhibitions. Under the current leadership of President and CEO Marc Glimcher, Pace continues to support its artists and share their visionary work with audiences worldwide by remaining at the forefront of innovation. Now in its seventh decade, the gallery advances its mission through a robust global program—comprising exhibitions, artist projects, public installations, institutional collaborations, performances, and interdisciplinary projects. Pace has a legacy in art bookmaking and has published over five hundred titles in close collaboration with artists, with a focus on original scholarship and on introducing new voices to the art historical canon.


The gallery has also spearheaded explorations into the intersection of art and technology through its new business models, exhibition interpretation tools, and representation of artists cultivating advanced studio practices. Pace’s presence in Silicon Valley since 2016 has bolstered its longstanding support of experimental practices and digital artmaking. As part of its commitment to innovative, technologically engaged artists within and beyond its program, Pace launched its own dedicated NFT platform, Pace Verso, in November 2021. The gallery’s past NFT projects have spotlighted digital works by Glenn Kaino, DRIFT, Lucas Samaras, Simon Denny, Urs Fischer, John Gerrard, and other artists.


Today, Pace has nine locations worldwide including London, Geneva, a strong foothold in Palo Alto, and two galleries in New York—its headquarters at 540 West 25th Street, which welcomed almost 120,000 visitors and programmed 20 shows in its first six months, and an adjacent 8,000 sq. ft. exhibition space at 510 West 25th Street. Pace was one of the first international galleries to establish outposts in Asia, where it operates permanent gallery spaces in Hong Kong and Seoul, as well as an office and viewing room in Beijing. In 2020, Pace opened temporary exhibition spaces in East Hampton and Palm Beach, with continued programming on a seasonal basis.


Pace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