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Universe: Physical Light, Bubbles of Light, Wobbling Light, and Environmental Light - One Stroke

teamLab, 2023 (work in progress), Interactive Installation, LED, Endless, Sound: Hideaki Takahashi

Bubble Universe: Physical Light, Bubbles of Light, Wobbling Light, and Environmental Light - One Stroke

teamLab, 2023 (work in progress), Interactive Installation, LED, Endless, Sound: Hideaki Takahashi

구체 안에는 물질적 실체가 있는 빛, 비눗방울처럼 크고 강하다, 젤리 덩어리처럼 거대하고 약하다 푸딩같은 빛, 그리고 주변 환경에 의해 생성되다 빛이 수없이 섞이다. 구체 안에서는 계속 움직이다 빛도 있고, 전혀 움직이지 않다 빛도 있다.

각 구체의 빛은 자체만으로는 모든 것을 만들어내다 수 없으며, 다른 구체 군이 환경이 되다 그 환경이 각 구체 내의 무수한 빛을 만들어내다. 각각의 구체는 서로 다른 구체의 빛을 만들어내다 환경의 일부가 되다, 환경이 만들어내다 현상이 작품의 존재이다.

또한, 비눗방울처럼 빛나다 빛이나, 높다 위치에 있는 구체 내부에서 강하다 나타나다 젤리 덩어리 같다 빛 등 물질적 실체가 아니다 빛은, 구체 내부에 물질적으로 존재하다 않고, 인식상의 존재이다. 그리고 인식상 존재하다 때, 그것은 존재하다.

사람이 구체 근처에서 멈추다 서서 가만히 있다면, 가장 가까운 구체가 강하다 빛나다 음색을 울리다, 빛은 그 구체에서 가장 가까운 구체로 전파되다. 전파되다 빛은 가장 가까운 구체로 전파되다 계속되다. 빛은 항상 가장 가까운 구체로만 연속되다, 각각의 구체를 한 번만 지나다 전체 구체를 통과하다 하나의 빛의 궤적이 되다. 그리고 자신으로부터 생기다 빛과 타인으로부터 생기다 빛은 교차하다.

랜덤하다 보이다 구체의 배치는,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생기다 빛이 연속되다 배치이며, 연속되다 것 자체의 아름다움을 위한 배치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구체에서 3차원 상에서 가장 거리가 가깝다 구체로 선을 그리다 때, 시작점과 끝점이 같다 일필휘지(一筆書)로 그리다 수 있다 하나의 연결되다 선(unicursal)이 되다, 그리고 빛의 궤적이 되다 그 선이 아름답다 되다 공간 상의 구체 배치를 수학적으로 구하다 있다. 그 결과, 사람에게 호응하다 구체의 빛은 가장 가까운 구체로만 전파되다, 일필휘지처럼, 반드시 한 번만 지나다 모든 구체를 통과하다. 그리고 동시에 타인이 만들다 빛과 교차하다. 사람들이 자유롭다 위치한 곳에서 구체와 관련하여 생기다 빛의 연속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다 작품이다.